더드림법률사무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87 3층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안녕하세요, 더드림법률사무소 산재전문변호사 박성훈입니다. 나라 지키는 군인들이란 말이 있을 만큼 국방의 의무는 많은 위험을 가지고있습니다. 국가의 중대소사에 관여해서 나가야 하는 일이 많아 사고도 많이 생기는데요. 산불이 크게 나거나 하면 소방관 외에도 인근 군인 부대가 파견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봉화광산에서 사람이 갇혔을 때에도 군부대에서 시추장비를 들고와 같이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교로 근무하게 되면 같이 근무하는 병사들을 책임져야 하는데요. 병사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만큼 직무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도 크게 져야 해서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입니다. 이번에 부대에서 사고가 나서 병사가 사망하자 죄책감으로 극단적 선택에 이른 장교가 공무상재해로 인정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 A씨는 1999년에 소위로 임관하여 2001년에 부하 병사가 사망하는 사고를 겪었습